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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년이 된 신유리는 가족의 계략으로 합환수를 먹고 관에 갇혀, 오백 년을 산 묘선 정시우의 제물이 된다.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지만, 신유리는 깨어난 뒤 모든 일을 꿈으로 여기고, 위독하다는 할머니의 소식을 듣고 서둘러 자리를 떠난다. 그 후 신유리는 딸 신지민을 낳아 홀로 키우며 살아간다. 6년 뒤, 병을 앓는 딸을 치료하기 위해 고양이를 돌보러 간 유리는 정시우와 재회한다. 정시우는 그녀를 알아보고 곁에서 지켜주며, 가족의 납치 사건과 동족 백수연의 모함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오해는 풀리고 감정은 점점 깊어진다.